(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이지아가 안정적인 생활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37회에서 이지아는 물오른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녀의 대사, 시선, 미세한 손끝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청자들을 빠지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을 ‘은수앓이’에 빠뜨릴 수 있게 만든 것은 무엇보다 완벽에 가까운 섬세한 연기력 덕분이라는 평이다. ‘세결여’는 여자로서의 삶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감정신이 많아 섬세한 연기를 필요로 하는데 이지아는 이런 신에서 미세한 표정의 변화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데 탁월, 시청자들이 극에 더욱 몰입 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
이지아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애틋함으로 엄마로서의 삶과 여자로서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의 무게를 짊어진 은수의 감정을 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게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관련게시판에는 “세결여 연장 더 안 하나요?” “이지아 연기 너무 잘한다”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SBS ‘세결여’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37회에서 이지아는 물오른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녀의 대사, 시선, 미세한 손끝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청자들을 빠지게 만들었다.
이지아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애틋함으로 엄마로서의 삶과 여자로서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의 무게를 짊어진 은수의 감정을 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게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관련게시판에는 “세결여 연장 더 안 하나요?” “이지아 연기 너무 잘한다”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23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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