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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눈만 봐도 드러나는 남친美…‘눈물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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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권현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권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권현빈 인스타그램
권현빈 인스타그램

특히 눈만 드러냈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빈이 맨날 우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빈아ㅠㅠㅠ보고싶어ㅠㅠ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현빈은 1997년 3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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