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모델 김원중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는 김원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중은 신혼여행 첫날밤에 경제권을 뺏겼다고 말했다.
그는 “첫날밤을 파이팅 넘치게 하는데 아내가 ‘오빠 그래서 통장은?’이라고 묻더라”고 말하며 “제 머릿속에서 이성과 감정이 3천만 번은 싸웠다”고 이야기했다.
1987년생인 김원중의 나이는 올해 32세, 곽지영은 29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7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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