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박은혜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됐다.
지난 9월 배우 박은혜가 남편 김한섭씨와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확인됐다.
박은혜는 2008년 4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인 김한섭와 결혼, 3년 뒤 쌍둥이를 출산한 바 있다.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 씨는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며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씨가 하고 있지만 학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혜는 1977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42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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