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문세윤이 부다페스트 투어 첫 날을 이끌며 정준영과의 대결에 나섰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문세윤은 존의 관광, 음식, 숙소 외에 자신에게 유리한 평가 요소로 ‘연민’을 꼽아 폭소를 선사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연민 점수 ‘0점’을 받겠다는 문세윤의 의지에 걸맞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해박한 설명,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소품, 여기에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소소한 재미까지 안기며 완벽한 일정을 선보인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세윤투어이지만 천재지변보다 더 불가항력인 역대급 사건이 잇따라 발생, 결국에는 연민의 정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됐다.
‘짠내투어’ 첫 여행을 함께했던 여회현이 금의환향해 박명수, 하니와 평가자 호흡을 맞췄다.
여회현은 선한 미소와 달리 의외의 독설을 날리며 설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문세윤과 정준영이 ‘다윗과 골리앗’ 설계 대결을 펼칠 tvN ‘짠내투어’ 1주년 특집 헝가리 부다페스트 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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