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지난주 영하 10도 출근길 ‘수타춤’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던 걸그룹 네이처의 ‘썸(You’ll Be Mine)’ 안무 커버 영상이 유튜브 및 SNS에 연이어 올라와 화제다.
국내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인 나하은이 네이처 멤버들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린 바 있는 네이처의 ‘썸’의 인기는 한국을 넘어 해외 한류 팬들 사이에서도 상승 중이다.
특히,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리틀 스텝 팩토리(LITTLE STEP FACTORY)’ 채널의 ‘썸’ 커버 영상에서는 9명의 일본 소녀들이 음악 방송에 나왔던 네이처의 의상 컨셉까지 비슷하게 재현해 내 보는 일들을 놀라게 한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국적의 해외 개인 유튜버 및 일반인들의 커버 영상들이 연이어 올라오면서, 컴백 이후 꾸준한 음악방송 활동과 ‘썸’ 안무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 및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네이처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썸’ 안무를 커버한 해외팬들은 “‘썸’ 티저 영상을 봤을 때부터 기대가 돼서 노래가 나오면 꼭 안무를 커버하고 싶었다”, “노래와 안무가 정말 대박이다”, “후렴구의 안무가 정말 캐치하고 중독성 있다., “네이처의 데뷔곡인 ‘알레그로 칸타빌레(Allegro Cantabile)’ 안무도 커버할 것이다” 등의 멘트들과 함께 ‘썸’의 포인트 안무인 ‘수타춤’과 ‘하트춤’을 완벽히 소화해낸 영상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