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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출연 배우 게리 시니스, 전쟁 고아들 위해 전세기 빌려…디즈니 월드 리조트도 예약

  • 이나연 기자
  • 승인 2018.12.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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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포레스트 검프’에 출연했던 배우 게리 시니스가 전쟁 고아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게리 시니스가 이라크 전쟁에서 군인 부모를 잃은 자녀들을 위해 디즈니 여행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니스는 지난 9일 약 1000명에 달하는 군자녀들이 디즈니 랜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Gary Sinise 트위터
Gary Sinise 트위터

해당 군자녀들은 모두 이라크전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로 동행하는 부모들까지 합하면 총 인원수는 약 1,700명에 달했다.

시니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비행기 한 대를 전세 냈고 가족들이 4박 5일간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디즈니 월드의 리조트 또한 전부 예약했다.

Television Academy
Television Academy

시니스는 전세기 안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렴, 우리는 모두 너희를 사랑한단다”라는 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검프의 베트남 전쟁 상관 댄 테일러 중위 역을 맡았던 그는 지난 2011년에도 사망한 군인 가족들을 지원하는 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내 개인적인 사명은 우리나라의 수호자와 참전 용사,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돕는 재단을 설립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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