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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안경으로 다 가려지는 얼굴 크기…‘사람이야 인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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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정혜인이 독보적 분위기를 과시했다.

최근 정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력은 좋지만 안경을 사랑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혜인 모습이 담겼다.

정혜인 인스타그램
정혜인 인스타그램

그는 작은 얼굴 크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경 너무 잘어울려요”, “언니 이제 끝까지 사랑 얼마 안남았네요ㅠㅠ”,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여고괴담5’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그는 ‘닥터 이방인’, ‘저글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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