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그레이트 월’이 화제인 가운데 맷 데이먼의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해 맷 데이먼은 “거장 장이머우 감독은 전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영화감독”이라며 “그의 다른 작품들을 지켜보면서 나에게 맞는 배역이 나타나길 기다렸다”고 ‘그레이트 월’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맷 데이먼은 ‘그레이트 월’에서 전사 윌리엄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윌리엄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그레이트 월’은 2017년 2월 15일 개봉했다.
이하 영화 ‘그레이트 월’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