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중국 유명배우 장백지가 셋째 아들 출산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과거 그의 스탠들도 재조명됐다.
장백지는 2006년 동갑내기인 영화배우 사정봉과 결혼했으나, 2011년 이혼했다.
결혼 전 장백지와 진관희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이 유출된 것이 문제였다.
진관희가 자신과 연인 관계에 있던 인기 여배우들과 찍은, 19금 사진들을 실수로 그만 외부에 유출시켜 버리고 만 것.
당시 진관희는 컴퓨터 수리를 맡겼다가 사진이 유출 된 것으로 밝혀졌다.
진관희는 고의가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이로 인해 당시 중화권 최고 스타였던 장백지는 직격타를 맞았다.
한편, 중국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의 셋째 아들의 아빠는 65세의 싱가포르 요식업계 재력가인 것으로 추정된다.
장백지의 공식 웨이보 공작실 측은 17일 “장백지가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백지는 세 아들을 열심히 키울 것이며 좋은 작품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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