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미옥’이 새삼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 배우로 열연한 오하늬에게도 이목이 쏠렸다.
최근 오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오하늬가 출연한 영화 ‘미옥’은 이안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해 11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범죄조직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언더 보스 나현정(김혜수)은 새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한다.
나현정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은 그런 그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 최대식(이희준)은 자신의 약점을 붙잡은 나현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임상훈을 이용한 복수를 준비한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옥’은 17일 밤 10시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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