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봉곤 훈장의 딸 김자한과 박준규 아들 박종혁이 새로운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극과 극의 성격과 매력을 선보이는 가상 사돈 박준규, 김봉곤의 자녀들의 가상 결혼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박준규의 집에서 본격적으로 신혼 생활을 시작한 박종혁, 김자한 커플은 이날 김봉곤의 집으로 떠났다.
시아버지인 박준규와 함께 떠난 길에서 뜻밖의 폭설을 만나 이들은 1 km가 넘는 길을 걷는 생고생 끝에 김봉곤의 한옥 저택에 도착했다.
자녀들과 함께한 이날 만남에서도 박준규와 김봉곤의 톰과 제리 케미는 계속 됐다.
집을 돌아보던 중 발견한 활을 가지고 즉석에서 시작된 이들의 대결은 못을 이용한 게임, 제기 차기까지 이어졌다.
승부욕은 대단하지만 뜻밖의 허당미를 발산한 김봉곤과 그를 놀리는 박준규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봉곤과 박준규의 자녀가 출연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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