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 2’ 주우재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담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주우재는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밝히며 사연 속 주인공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참견을 했다.
이날 방송에는 3년 동안 사귄 연인이 이별하는 과정과 이별 후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여자에게 차갑게 내뱉은 남자의 말이 시청자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고. 또한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해 저지른 남자친구의 행동이 충격적인 반전을 가져왔다.
사연을 듣던 주우재는 “남자가 내뱉은 말 다 내가 해본 말이다”라고 운을 띄우며 본인의 연애담을 늘어놓았다.
이어 그가 “예전처럼 돌아간다고 한들 일주일 못 간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참견러들이 놀란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가 출연하는 ‘연애의 참견 시즌 2’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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