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ONC ‘프리스트’가 엑소시스트 박용우의 자살 전개로 충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프리스트’에서 구형사에게 씐 악령을 봉인할 방법을 찾던 634레지아. 정용필(유비 분)은 구마 사제 3인의 행방을 추적했지만 모두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악마의 사제 또한 종국에는 악이 될 걸세, 스승님의 희생으로 악마를 봉인할 수 있었던 거지”라는 노신부의 말에 따라 자신의 머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문신부 역시 자신을 희생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구형사의 구마는 성공했고, 오수민도 목숨을 구했지만, 정신적 지주였던 문신부의 죽음으로 634레지아는 깊은 슬픔에 빠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