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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박용우, 악마의 사제→ 극단적 죽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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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ONC ‘프리스트’가 엑소시스트 박용우의 자살 전개로 충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프리스트’에서 구형사에게 씐 악령을 봉인할 방법을 찾던 634레지아. 정용필(유비 분)은 구마 사제 3인의 행방을 추적했지만 모두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악마의 사제 또한 종국에는 악이 될 걸세, 스승님의 희생으로 악마를 봉인할 수 있었던 거지”라는 노신부의 말에 따라 자신의 머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박용우 사망 /
박용우 사망 / ONC ‘프리스트’ 방송캡처

문신부 역시 자신을 희생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박용우 사망 / ONC ‘프리스트’ 방송캡처

구형사의 구마는 성공했고, 오수민도 목숨을 구했지만, 정신적 지주였던 문신부의 죽음으로 634레지아는 깊은 슬픔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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