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남스캔들’의 신고은이 서도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신고은은 자신의 SNS에 “남매아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는 서도영과 신고은이 담겼다.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름돋는 싱크로율”, “다음 작품에서는 남매로!”, “두 분 다 예쁘네요~”, “의도치 않은 남매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고은과 서도영이 출연 중인 SBS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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