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기안84의 사무실(주식회사 기안84)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전현무, 한혜진, 성훈 등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삭막했던(?) 사무실은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로 왁자지껄해지며 180도 다른 분위기가 펼쳐졌다. 기안84, 김충재와 함께 회원들을 맞이하던 박나래가 옷과 어울리는(?) 춤 실력을 선보이며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어 기안84가 사장의 근엄함은 1도 보이지 않는 행동으로 빅 재미를 터트렸다.
전현무가 전하는 본인의 역사를 듣던 도중 갑자기 약을 복용, 심지어 하품까지 한다.
또한 아무도 이해하기 힘든 대표 인사말을 낭독하고 혼자 뿌듯해하는 얼간미(美)를 뽐내 대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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