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홉살인생’ 출연진들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04년 3월 개봉한 윤인호 감독의 영화 ‘아홉살인생’에는 김석, 이세영, 나아현, 김명재, 정선경 등이 출연했다.
이중 이세영만이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2년생인 김석, 이세영, 나아현의 현재 나이는 27세. 1994년생인 김명재의 나이는 25세다.
2009년까지 MBC ‘선덕여왕’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하던 김석은 승마선수로 전향,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승마 국가대표 소식을 알렸다.
2014년에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승마 국가대표를, 2018년에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승마 국가대표를 거쳤다.
현재 김석은 강원도승마협회에 소속되어 있다.
‘아홉살인생’으로 2004년 제12회 춘사대상영화제에서 특별아역상을 받은 나아현의 근황은 알려진 것이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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