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스날 FC가 사우스햄튼 FC에게 2대 3으로 패했다.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에는 영국 세인트메리즈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사우스햄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아스날의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사우스햄튼의 대니 인스가 두 골, 찰리 오스틴이 추가골을 넣으며 사우스햄튼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아스날의 다음 EPL 경기는 2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번리와 맞선다.
현재 EPL 순위는 아스날이 5위, 번리가 17위다.
지난 8월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2019년 5월 12일(한국기준) 끝을 맺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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