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배우 이성민(나이 51세)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근 방송 출연분에도 이목이 쏠렸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이성민. 특히 그는 특별 출연을 많이 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4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이성민은 “배우라는 직업이 어느 부위가 맛있으면 그 부위를 보여주고, 질리면 다른 부위도 보여주고. 그렇게 살다가는 게 우리가 하는 일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은 ‘더 이상 할게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나를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기꺼이, 그러다 가는 게 배우의 인생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민은 영화 ‘공작’으로 2018년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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