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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연우진, 악령 손종학에게 정유미-오연아 구하러다 총에 맞아 ‘위독’…박용우는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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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이 정유미와 오연아를 구하기 위해 나서다가 손종학의 총에 맞고 박용우가 자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수민(연우진)은 기선(박용우)의 파문과 634를 지키기 위해 나전향상(봉인함)을 교구로 가져가게 됐다.

 

OCN‘프리스트’방송캡처
OCN‘프리스트’방송캡처

 

수미(연우진)은 교구에 도착해서 곽주교(이영석)에게 나전향상을 넘겼고 그때 634 갤러리아 온 도균(손종학)이 수민에게 전화를 했다.
 
도균(손종학)은 수민(연우진)에게 나전향상을 가져오지 않으면 은호와 미연을 죽인다고 위협했다.
 
그러자 수민(연우진)은 곽주교에게 넘겼던 나전향상을 다시 들고  갤러리로 향했고 기선(박용우)과 용필(유비) 갤러리로 왔다.
 
수민은 갤러리에 도착해서 악령이 된 도균을 확인했고 기선과 용필도 도착했다.
 
또 용필이 겨우 유황가스가 나오게 하며 기선이 도균을 잡을 수 있게 됐고 그때 발사된 총에 수민이 맞아서 위험하게 됐다.
 

은호(정유미)는 위독한 수민(연우진)을 데리고 병원을 향했지만 기선은 악마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지만 스스로 악마가 될 수 밖에 없었고 자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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