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무기점에서 박훈을 만나 두번째 살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진우(현빈)는 끝없이 나타나서 자신에게 칼을 휘두르는 형석(박훈) 때문에 병원에서 도망치기로 하고 보니따 호스텔로 갔다.
진우(현빈)는 희주(박신혜)에게 자신의 짐을 챙겨달라고 하고 희주가 짐을 주자 차를 출발하려 했다.
그러자 희주(박신혜)는 “내가 운전하겠다”라고 했고 진우가 이를 거절하자 희주는 진우에게 “그럼 계약 취소해라. 난데없이 100억을 넣어주고 우리집에서 떨어지고 다치고, 이렇게 가서 죽으면 어떻하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진우(현빈)는 할 수 없이 희주(박신혜)에게 운전을 맡기고 카페 앞에 차를 세우게 하고 카페 문을 깨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증강현실 게임(AR)의 무기점으로 진우(현빈)는 단검과 표창을 사서 연습을 했다.
그때 형석(박훈)이 나타났고 이번에는 진우(현우)는 형석에게 표창을 날리고 단점으로 찔러 이기게 됐다.
진우(현빈)는 “나는 형석을 두번째로 살해했다”라고 중얼거렸고 희주가 운전하는 차에 다시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