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의 궁금증을 샀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다.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귀족)'=이라는 노블레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가 합해진 것이다.
과거 tvN ‘알쓸신잡’에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언급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경주의 최고 부자인 최부잣집에 대한 설명 중 유시민은 “최부잣집은 경상북도 일대의 최고 부자다"라며 그들의 육훈을 설명했다.
최부자는 조선시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사회적인 책임이 엄격했던 최씨 가문이다.
tvN ‘알쓸신잡’은 지난 14일을 마지막으로 방송 종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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