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정재순이 유이가 최수종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도란(유이)은 은영(차화연)의 명령으로 수일(최수종)과 만두재료를 사오게 됐다.
그때 금병(정재순)이 대문밖으로 나와서 도란(유이)이 수일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금병(정재순)은 놀란 얼굴로 도란(유이)에게 “너 지금 강기사 아저씨에게 아빠라고 했냐?”물었다.
수일(최수종)과 도란(유이)은 깜짝 놀라서 금병을 바라봤고 금병은 “얘 명희가 아무리 아빠가 미워도 강기사 아저씨에게 아빠라고 부르면 안 된다. 결혼도 안한 젊은사람인데”라고 했다.
수일과 도란은 금병이 치매로 정신이 없다는 것을 알고 안심했고 도란은 “아빠가 아니라 오빠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금병은 수일, 도란과 함께 장을 보러갔고 도란에게 “내가 강기사 아저씨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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