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1박2일’ 데프콘이 영화 ‘나랏말싸미’ 오디션 현장을 방문해 관심이 집중됐다.
‘나랏말싸미’는 송강호,박해일,전미선 주연의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이 세명의 배우가 모두 ‘살인의 추억’에서 연기 호흡을 나눴던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송강호와 전미선은 박두만과 곽설영 역으로 부부역할을 맡았다. 또한 박해일은 당시 범인 역할을 맡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이 다시 한번 뭉친 ‘나랏말싸미’는 내년 개봉 예정으로 조철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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