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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성혁, ‘왔다! 장보리’ 복수의 화신 '문지상' 역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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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성혁이 MBC 새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 출연한다.
 
현재 ‘백년의 신부’에서 장이현 역으로 열연 중인 성혁은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민정 역)의 첫사랑 문지상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문지상은 돈과 권력을 택한 민정(이유리 분)에게 버림받은 후 민정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된다.
 
성혁 / FNC엔터테인먼트
성혁 / FNC엔터테인먼트

성혁은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 SBS ‘오! 마이 레이디’, KBS ‘결혼해주세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TV조선 ‘백년의 신부’에서 1인2역을 연기하는 양진성(장이경)의 오빠 장이현 역으로 차갑고 냉정한 엘리트로 열연 중이다.
 
한편, MBC 새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4월 5일(토)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며,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김용림, 김혜옥, 양미경, 한진희, 금보라, 안내상, 전인택, 우희진, 최대철, 한승연, 건일, 성혁 등이 출연한다. 두 여자의 신분이 뒤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그들 어머니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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