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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뜻에 쏠리는 관심…정해진 주거지 없는 사람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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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홈리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홈리스’는 일명 노숙자로 불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정해진 주거 없이 주로 공원, 거리, 역, 버려진 건물 등을 거처로 삼아 잠을 자며 생활하는 사람을 뜻한다.

노숙인의 개념은 아직 합의되지 않아 누가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그 범위와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며 포괄적으로는 노숙인 쉼터에서 생활하는 사람, 쪽방과 같은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거주하는 사람 등 잠재적 노숙상태에 있는 사람들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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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관계법령에서는 ‘일정한 주거 없이 상당한 기간 거리에서 생활하거나 그에 따라 노숙인 쉼터에 입소한 18세 이상의 자’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숙인이라는 용어는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부각됐으며 주로 부랑인과 유사하게 사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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