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박효신의 ‘좋은사람’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는 박효신의 ‘좋은사람’이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이 날 출연진들은 모두 문제의 정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동현은 “내가 다 적었으면 큰일난 것”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붐은 “그 정도에요?”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박효신의 ‘좋은사람’은 2002년 발매된 3집 ‘Time Honored Voice’ 앨범의 타이클곡이며 ‘좋은 사람을 사랑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다’는 내용의 아련한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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