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손예진이 갤러리 같은 집을 공개해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 기념으로 손예진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공효진에게 힌트를 얻고 1주년 MT를 떠나기 전, 잔뜩 설렌 모습으로 MT 기획자의 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이 찾아간 손예진 집에는 크고 작은 그림이 걸려있었다. 또한 마치 작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그림에 이어 눈길을 끄는 소품들이 집안 가득했다.
‘집사부일체’ 1주년 특집 사부는 바로 손예진이었다. 그는 “집에서 촬영하는 것은 처음이다”며 “‘집사부일체’를 평소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인데 저는 사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때 마침 1주년이라고 해서 선물 같은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손예진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만 3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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