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실시간 검색어에 모링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거 송은이가 가나 모링가에 투자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멈춘다.
과거 송은이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가나 모링가 농장에 500만원을 투자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모링가는 최근 타 식품에 비해 몸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한 사실이 밝혀졌다.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모링가의 효능은 아연이 풍부해 인슈린 수용체를 활성화해 당뇨 좋다. 바나나보다 15배나 많은 칼륨을 지니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다.
모링가 섭취는 모링가가루 또는 모링가환 등으로 할 수있다. 모링가 가루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있는 모링가 잎을 이용해 만든 가루로 따뜻한 물에 태워 모링가차로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 모링가는 모유분비촉진, 중년 여성의 폐경이 증상 완화와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혀졌다.
모링가의 부작용은 임산부의 경우 자궁이 수축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은 복통, 설사, 구토 등을 발생할 수 있어 소량 섭취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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