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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시청률 상승… 마이크로닷(마닷) 후유증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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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시청률 상승으로 래퍼 마이크로닷(나이 25세, 마닷)의 ‘빚투’ 논란에서 벗어난 듯 보인다.
 
1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3일 오후 11시에 방송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67회가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6일 방송한 제66회 시청률 2.9%보다 0.7%포인트 올랐다.
 
하락했던 시청률 상승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마이크로닷(마닷) ‘빚투’ 후유증에서의 회복세로 볼 수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11월22일 마이크로닷 '빚투' 논란으로 그의 출연 분량 통편집되기 전인 11월15일 방송한 제63회는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11월22일 마이크로닷 분량이 통편집된 제64회는 시청률 3.3%로 떨어졌다. 이후 하락세로 고전했다. 11월29일 방송한제65회가 3.1%, 6일 방송한 제66회는 2.9%까지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덕화,(나이 66세) 이태곤(나이 41세), 개그맨 이경규(나이 58세)가 참돔 6짜 잡이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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