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잡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새벽까지 이어진 화보 촬영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마지막 화보 촬영을 위해 화려한 그린 색의 슈트로 갈아 입고, 사진작가는 “진짜 발게 웃는 거 하면 멋있을 것 같다“며 이영자에게 요청했고, 이영자는 쿨하게 오케이라고 답했다.
촬영이 시작되고, 밤 12시가 넘은 시간 때문인지 이영자도 스태프들도 다운된 분위기로 힘들어했다.
그러나 곧이어 이영자는 촬영이 시작하자 돌변하여 농염한 포즈를 취해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뒤이어 식사를 마친 후 온 매니저는 이영자를 흐뭇하게 바라봤고 인터뷰에서도 “100점 만점에 만점입니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 매주 토요일 저녁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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