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염정아가 자신의 딸 김혜윤의 회장선거를 위협하는 김보라를 사퇴를 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서진(염정아)은 혜나(김보라)와 수임(이태란)의 아들 우주(찬희)가 러닝메이트로 회장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알게 됐다.
서진은 학부모에게 알아본 결과 인성이 나쁜 딸 예서(김혜윤)이 회장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고군분투하며 이를 해결하려고 했다.
이때 주영(김서형)이 혜나(김보라)의 뒷조사를 해서 도훈이 엄마가 혜나에게 수행평가를 대리하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주영(김서형)은 서진에게 이를 알리고 서진은 증거 USB를 도훈엄마에게 내밀며 혜나(김보라)의 사퇴를 종용했다.
이에 도훈엄마는 혜나에게 USB 내용을 보여주며 “회장에 사퇴해라”고 했고 혜나는 “예서 엄마냐?”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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