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드라마 스페셜’에서는 ‘미스김의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스포츠사업부 업무지원팀에 낙하산 계약직으로 들어온 미스터리한 여직원 미스김(cast. 김다솜).
그리고 최성민(cast. 김진우) 제품개발팀장의 지시하에 그녀를 추적하는 미스터리(cast. 권혁수).
최 팀장은 그녀를 산업스파이로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덤벙대고 능글맞기만 한 미스터리는 미스김을 추적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그녀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고 만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산업스파이라는 드문 소재를 활용한 코믹 판타지다.
미스터리는 오늘도 정직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인턴사원들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권혁수는 캐릭터 성격에 맞게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상 운동화 테스트를 위해 몸소 실천하거나 미스김을 추적하는 중간에 이어지는 어색한 표정 연기까지 소화했다.
KBS1 ‘드라마 스페셜’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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