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드라마 스페셜’에서는 ‘미스김의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미스김(cast. 김다솜)은 빛나그룹 스포츠사업부 업무지원팀에 낙하산 계약직으로 들어온 미스터리한 여직원이다.
같은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성민(cast. 김진우) 제품개발팀장에 의해 산업스파이로 의심받게 되고 정규직을 꿈꾸는 인턴사원인 미스터리(cast. 권혁수)는 최 팀장의 지시하에 그녀를 주목하게 된다.
그러나 덤벙대고 능글맞기까지 한 미스터리는 미스김을 추적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결국 그녀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고 마는데…
이 드라마는 씨스타 출신 김다솜과 권혁수의 출연으로 화제를 나은 바 있다.
특히 섹시와 카리스마로 무장한 다솜의 능청맞은 연기와 웃음을 유발하는 혁수의 연기가 큰 주목을 받았다.
산업스파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방송한 이 드라마는 코미디가 중심이지만 스릴러 요소까지 적절히 가미돼 재미를 선사한다.
KBS1 ‘드라마 스페셜’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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