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5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 앤디 점장이 스위트 가이에 이어 초능력자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청동 식구들은 다음날 손님들에게 선보일 프랑스 집밥인 ’뵈프 부르기뇽’과 벨기에 집밥인 ’불레트 아 라 리에쥬’를 시식해 보기 위해 요리를 했다.
프랑스 로헝스할머니와 벨기에 베로니끄 할머니를 도와 주방에서 모두 협업하여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앤디 점장은 삼청동 공식 스위트 가이 답게 미트볼을 구울 팬에 고기가 달라붙지 않도록 포일로 미리 감싸주는 센스를 보여줬다.
이어 할머니들이 말하지 않고 무언가를 찾을 때도 척하니 도마와 칼을 주는 등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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