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이동하가 정유미에게 연제욱이 기억상실증을 언급하고 정유미는 연우진에게 자신의 기억나지 않는 과거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지난 시간에 구마의식에서 서재문(연제욱)은 은호(정유미)를 향해 “내 여자”라고 다가섰고 은호는 공포에 휩싸였다.
수민(연우진))은 “그만해”라고 소리치며 서재문을 말렸는데 이후 은호(정유미)는 의문점을 가졌다.
태현(이동하)은 은호(정유미)에게 “서재문이 단기기억상실증이라고 했다. 너도 8년 전 기억 아직도 나지 않냐?”라고 물었다.
한편, 수민(연우진)도 8년 전의 과거들을 알고 싶어서 기선(박용우)의 책상을 살펴보고 미연(오연아)은 “문신부님 자신 물건 만지는 것 싫어한다”로 말했다.
수민(연우진)은 미연(오연아)에게 “대표님이랑 구형사가 왜 634에 들어왔는지 이유를 알려 달라”고 했고 미연은 농담을 하며 답변을 회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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