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았다.
15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과 정준영 등이 설계자로 나선 동유럽 여행 여섯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동유럽을 무대로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로 설계자 박나래와 게스트 설계자 김종민이 1:1로 맞붙었으며, 박명수, 정준영, 문세윤, 허경환 그리고 특별 평가자 EXID 하니와 ‘국민아들’ 여회현 평가자 군단을 구성했다.
문세윤은 점심식사 장소로 ‘가성비 甲’ 굴라시 맛집으로 안내했다. 해당 맛집은 헝가리의 소울푸드 굴라시를 비롯해 다양한 헝가리 전통 요리가 있는 곳으로, 마구간 콘셉트의 이색 식당이다.
굴라시는 한화로 약 6,700원에 성인 1인도 다 먹기 힘들다는 상당한 양을 자랑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헝가리 땅콩이 무한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굴라시를 맛 본 EXID 하니는 “밍밍한 육개장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파프리카(크림 한 스푼)를 넣어주니까 완전 육개장 맛이 되더라”는 소감을 밝혔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