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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맨’, 열화와 같은 성원(!)에 2편 게재…‘3편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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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왜냐맨’, 일단은 2편까지 나왔다.
 
14일 스포티비 게임즈의 이스포츠TV 유튜브 채널에는 “왜냐맨, 아나운서 수업 받고 레벨UP! (feat.안경누나) - 왜냐맨 2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민철은 댓글을 통해 지적받은 사항들을 고치기 위해 아나운서 학원에 방문했다.
 
댓글을 통해 주로 지적 받던 단점은 코맹맹이소리, 말 속도, 억양.

장민철 해설은 이를 고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이스포츠TV 유튜브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이스포츠TV 유튜브 채널

 
하지만 이 과정 속에서도 그는 남다른 캐릭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친절하게 가르쳐준 선생님들도 매우 당황했다.
 
2화에 이어 3화 역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솔직하게 자막을 단 담당PD.
 
과연 ‘왜냐맨’ 시리즈는 계속 될 수 있을까.

스포티비 게임즈의 이스포츠TV 유튜브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이스포츠TV 유튜브 채널

 
일단 2화의 영상은 조회수 1만 3천이 넘은 상태. 2화 제작의 조회수 커트라인인 1만은 훌쩍 넘었다.
 

기준이 같다면 3화도 나와야 한다.
 
해당 영상은 스포티비 게임즈 eSportsTV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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