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배우 조정석의 아내인 거미가 출연했다.
15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명품 보컬인 김범수와 거미가 전학을 왔다.
강호동은 거미 출연과 관련해 조정석 언급의 자제하자는 식의 예능업자의 배려를 언급했다.
이에 거미는 “그분(조정석)이 그랬다. ‘난(거미가) 나에게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고(高)의 첫 번째 입학생이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다’(라고 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혼부부 특유의 애정이 철철 넘치는 대목이었다.
한편, 거미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38세이며, 그녀의 남편인 조정석은 1980년생으로 현제 39세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지난 10월 언약식 후 별도의 결혼식 없이 정식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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