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이 공연 도중 쓰러졌다.
AOA는 15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설현은 공연 도중 계속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마지막 곡인 ‘심쿵해’를 남겨 놓고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든 모습을 보이며 비틀거렸다.
이에 멤버들은 설현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듯 주변으로 모여 들었다.
그러나 설현은 결국 제자리에 주저 앉아버렸고, 멤버들과 스태프들에 의해 무대 밖으로 이동됐다.
팬들이 걱정하는 목소리를 보내자 AOA 멤버들은 “설현 씨가 지금 감기 몸살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걱정 많이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설현이 속한 에이오에이(AOA)는 2012년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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