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2’에서 은지원과 노홍철이 칸쿤 현지 패키지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지원과 함께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노홍철이 함께 칸쿤 현지 패키지로 정글 속 액티비티 활동을 즐겼다.
아찔한 정글 위에서 집라인을 타는 액티비티 활동에 1번 주자로 나섰고, 막상 집라인 장치를 장착하자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집라인이 출발하고 은지원은 극강의 공포로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방언들을 서슴없이 내뱉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노홍철은 “지원이 형 욕 엄청 했어 무서웠나봐“ 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곧이어 2번 주자로 자신있게 나섰다.
하지만, 노홍철 또한 막상 집라인 장치를 장착하고 출발대에 서자 겁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막상 집라인을 타고 하늘을 가로질러 나아가자 특유의 활기찬 성격으로 노래를 부르며 즐겼다.
한편 JTBC ’뭉쳐야뜬다2’는 매주 토요일 저녁 18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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