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내년 3월 개봉하는 ‘캡틴 마블’을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내년 3월 개봉하는 ‘캡틴 마블’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캐롤 댄버스는 외계의 침공으로 혼돈과 절망만 있는 1990년대 지구에 추락한다. 캐롤은 지구에서 세계 안보를 위한 쉴드 소속의 닉 퓨리를 만나게 된다.
닉 퓨리는 외계에서 온 캐롤을 통해 지구에 침공한 외계종족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캐롤은 먼 우주에서 왔지만 낯선 지구에서 익숙함을 느끼게 된다. 캐롤의 환상처럼 흐릿했던 장면들은 점점 선명한 기억으로 변해간다.
외계종족에 의해 초월적 능력을 받은 캐롤. 다른 차원의 능력을 얻은 후, 캐롤은 캡틴 마블로 거듭나게 된다. 외계의 침공으로 위태롭던 지구인들은 캡틴 마블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신작 ‘캡틴 마블’은 지구인 출신의 초월적 존재라는 신선한 캐릭터다. 기존의 히어로들을 능가하는 비행능력, 활동성, 우주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막강한 육체와 최강의 공격력을 소유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