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중국 혁명사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자 수많은 소수민족의 다채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인 구이저우성을 찾았다.
15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잔잔함이 흐르는 곳,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시’ 편을 방송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홍은희 프로듀서는 쭌이시, 츠수이, 마오타이진 등을 방문했다.
마오타이진(茅台镇)은 ‘술의 고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중국을 대표하며 세계 3대 명주 중 하나인 마오타이주(장향형백주)가 생산되기 때문이다. 청나라 때부터 제조되기 시작한 마오타이주는 깊은 역사를 자랑할 만큼 유서 깊은 술로, 마오타이진에는 ‘귀주술문화박물관’까지 있을 정도다.
현지인 왕펑 씨는 “마오타이주는 전국에서 제일 좋은 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마이타이주의 고향은 바로 여기”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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