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2018 마마 인 홍콩’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진은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 후 눈물을 터트리며 올해 초 해체를 고민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방탄 보라해”가 오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방탄보라해”라며 그들을 응원했다.
‘보라해’란 말의 뜻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팬미팅에서 “무지개의 마지막 색이 보라다. 보라는 상대방을 믿고 서로 사랑하자는 뜻”이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0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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