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볼 빵빵’ 개업식 푸드파이터 ··· 대국민 다이어트 선언은 어디로?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이 푸드파이터의 면모를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푸드파이터의 면모를 보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무지개 회원들이 기안84의 개업식에 모였다. 모두가 한창 기안84가 준비한 만찬을 즐기고 있을 때였다. 음식을 먹던 한혜진이 자신의 옆에 서 있는 성훈을 가만히 바라봤다.

한혜진은 성훈에게 “다이어트 안 해요?”라고 물었다. 한혜진의 말에 성훈은 머쓱해했다. 볼이 빵빵해지게 음식을 먹고 있는 성훈을 본 전현무와 박나래, 헨리도 대국민 다이어트 약속을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여러 사람들의 타박에 성훈은 머쓱해했다. 하지만 민망해하면서도 음식을 먹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주변의 타박에도 계속 먹는 성훈에게 이시언은 “너 아침보다 몸이 더 커졌다”며 놀라워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성훈은 “누가 준 게 아니라 내가 먹은 거다. 정말 많이 안 먹었다”라고 변명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