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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샘토론’ 김용현 교수, “트럼프 대통령 1기 곧 끝나, 2019년이 비핵화 협상의 중요한 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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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4일 JTBC ‘밤샘토론’에서는 ‘꽉 막힌 북한 비핵화 협상, 해법 있나?’를 주제로 방송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무산되는 분위기다. 이로 인해 북미 관계 비핵화 협상도 고착 상태에 빠지면서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원인과 해법에 관해 토론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한반도는 전쟁이라도 날 것처럼 위기였으나 문재인 대통령과 북미 양국 지도자의 결단으로 평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무산되는 분위기나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대화 여지는 충분하다며 2차 북미정상회담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2019년의 중요성을 거론했다.

김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1기가 곧 끝나는 시점이라며 미국의 2020년 11월 재선을 앞두고 대선 준비에 집중할 것이기 때문에 2019년까지밖에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도 2019년을 중요한 해로 볼 것이며 시간을 적절히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JTBC ‘밤샘토론’은 격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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