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기안84의 개업식에 육군참모총장 느낌이 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기안84의 개업식에 육군참모총장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안84가 사무실을 차렸다. 개업식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방명록을 쓰고 김충재가 건네는 흰 장갑을 받아들었다.
그런데 김충재가 박나래에게 꽃을 달 차례가 되었을 때였다. 박나래의 옷에 장식이 너무 많은 나머지 박나래에게 꽃을 달려고 하던 김충재가 당황했다. 자신의 옷에 장식이 너무 많다는 것에 박나래는 머쓱하게 웃었다.
너무나 빈틈없는 옷 장식들을 보며 기안84는 “4성 장군이냐?”고 농담했다. 박나래는 “달 수 있는 건 다 달고 다닐 거야”라고 받아쳤다. 겨우 꽃을 단 김충재는 “꽃이 묻힌다”고 말하며 꽃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을 아쉬워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전현무는 “육군참모총장 느낌”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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