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김정난과 유성주가 송건희를 망가질 때까지 키웠던 내용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SKY 캐슬’에서는 노숙자 모습을 한 영재(송건희)의 아버지 수창(유성주)의 모습이 보였다.
수창(유성주)은 아들 영재(송건희)가 도우미의 딸인 가을을 내쫓은 부모님을 원망하며 화분을 부수며 난리를 피우는 것을 목격했다.
수창(유성주)은 명주(김정난) 앞에서 영재(송건희)에게 엽총을 겨누면서 위협을 했고 영재는 중학교때 치료한 정신병이 재발하게 됐다.
이후 수창(유성주)은 아내 명주(김정난)가 자신의 엽총으로 자살한 후에 노숙자가 되어 홀로 방에서 술을 먹고 엽총으로 자살하려는 시도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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