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이태란이 이지원이 가출하면서 가져온 태블릿 속의 영재 일기를 보고 충격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수임(이태란)과 예빈(이지원)이 가출하면서 서진(염정아) 책상에서 가져온 태블릿 속의 일기 속에서 전혀 알지 못했던 영재의 속마음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수임(이태란)은 일기의 내용의 심각성에 예빈(이지원)에게 그만보자고 하고 그때 예빈을 데리러 서진(염정아)이 왔다.
서진(염정아)은 놀란 예빈(이지원)에게 “이건 절대 비밀이야.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영재가 많이 아팠어. 중학교 3학년때부터 아팠는데 수능이 끝나고 병이 또 도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예빈(이지원)은 서진(염정아)에게 “그런데 아줌마가 죽어”라고 물었고 서진은 “속상해서 그런거야”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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