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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 수수한 일상…‘행복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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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의 수수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8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붕어빵 #streetfood 주머니에 3000원쯤 넣고 다녀야 할 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두 눈을 감은채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특히, 행복해 보이는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너무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한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총 16부작으로 지난 2015년 7월 2일 방영 종료됐다.

‘맨도롱 또똣’는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로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서이안 등이 출연했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으며 1990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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